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 컨트롤2 (문단 편집) ==== 일래스(Ilwrath) ==== [youtube(NzvySzw_-O0)] 거미의 모습을 한 종족. 굉장히 호전적으로 피와 살육을 즐기고, 도가와 케이존(Dogar and Kazon)이라는 쌍둥이 신에게 인신 공양을 한다. 태양계 바로 근처에 세력권을 형성하고 있어서 초중반에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주요 종족이다. 굉장한 전투 종족이지만 이 역시 얼-콴에 의해 노예화되어 얼-콴의 명령에 의해 지구인들을 공격하게 된다. 원래 스파티와 함께 달 기지를 감시하고 있었으나, 스파티에게 감시 임무를 떠넘기고 다른 종족을 사냥하러 가버린다. 나중에 스라대시와 [[배틀로얄|싸움]]을 붙여서 둘 다 보내 버릴 수 있으니, 잘 이용하자. 일래스의 스타쉽 '''어벤저'''(Avenger)의 주무기는 사거리는 짧지만 연사력이 막강한 화염방사기이고, [[클로킹]] 기능이 있어 근접전에 매우 탁월하다. 화면에 진짜로 전혀 안 보이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쉽의 화면 중심에 대해 대칭 방향을 감으로 공격해야 한다. 초반 플레이어의 스타쉽으론 기스 내는 것도 힘들고, 후반에 화력이 좋아져도 공격할 수 있는 방향은 8방향으로만 제한되어 자칫 못 맞추면 피해가 크다. 다행히도 처음 마주치는 이들의 스타쉽은 클로킹 장비가 고장나있지만,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가 커보여서 좋을 것 같은 본함으로 싸우면 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|무장이 빈약한지라]] 꽤나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. 재수 없으면 그냥 게임 오버를 당할 수 있다. 전투 튜토리얼 치고는 난이도가 높다. 그냥 지구인 크루저를 쓰자. 원래는 우주 전체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선한 종족이었으나, 그 선함이 너무 지나쳤던 나머지 살짝 더 선해지자 [[오버플로우|곧바로 최악의 악당으로 돌변했다]]. 프컹크 종족이 계속 자신들과 남을 놀려대는 이유도 일래스의 예를 보고 자신들의 선함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